레고 10232 팰리스 시네마 Palace Cinema 리뷰

레고 10232 팰리스 시네마 입니다.

코너형 모듈러로 화려한 외관이 인상적입니다.

 

1. 외관

전후좌우 모습입니다.

 

 

2. 외부 디테일

1층

영화에서 자주 봐왔던 옛스런 상영 간판

상영작은 미니 피겨 주연의 "Three Clicks & A Snap"

 

1층 극장 출입문

 

극장 오른쪽 면

투명창으로 내부가 다 보이는군요.

 

극장 왼쪽 면에는 영화 포스터

첫번째 포스터 "BRICK SEPARATOR"

"BRICK SEPARATOR"는 브릭 분해기..인데, 괴수 영화군요.

근데 괴수가 정말 브릭 분해기 모양이네요. 센스 굿 ㅋㅋ

세번째 포스터의 "FOREVER SORTING"은 굳이 해석하면 영원한 분류 인가..

어쨌든 로맨스 분위기네요.

요 포스터는 레고 70922 조커의 대저택 안 개인영화관에서도 등장합니다. ㅎㅎ

 

창틀 디테일

 

영화관답게 바닥에는 핸드프린팅... 대신 브릭프린팅

 

영화관을 비추는 조명

20세기폭스 영화사 로고가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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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팰리스 시네마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PALACE" 글자가 적힌 화려한 간판이죠.

 

브릭으로 만들어가는 알파벳은

언제나 재밌고 신기합니다.

간판 테두리도 정말 화려하네요.

 

정면에는 상영 영화 안내

옆면에는 상영시간이 있었군요.

 

간판 테두리도 화려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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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2층 외관은 단순한 듯하면서도

뜯어보면 나름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네요.

주름진 아랫쪽 기둥과 윗쪽 기둥은 모양과 색상에서 차이를 뒀고

바깥으로 아치형으로 감싸고 아래에 난간이 있군요.

 

난간 아래쪽으로 벽을 비추는 조명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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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과 옥상

팰리스 시네마 전체적인 분위기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지붕입니다.

 

요거는 시계겠죠?

 

단조로울 수 있었던 갈색 지붕이

빨간색 브릭이 이렇게 들어가면서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창 조각으로 포인트를 줬네요

 

모듈러는 벽돌을 살짝 드러내줘야 제맛

 

지붕 뒷쪽은, 암껏두 없어여

너무 속을 다 드러냈네요.

 

3. 내부 디테일

1층 매표소와 매점

단촐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내부입니다.

 

1층 한쪽에는 매표소가  있습니다.

 

계산대와 화분

 

다른 한쪽에는 매점이네요.

안쪽에도 영화 포스터 벽면

 

음료 내리는 기기와 몇가지 간식 박스들

 

2층 영화관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의 조명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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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영화관

2층은 영화 상영관입니다.

총 6석. 프리미엄 상영관이로군요.

 

흑백 영화가 상영되고 있구요.

 

오밀조밀 있을 거 다 있군요.

 

크~ 영사기 표현 좋네요

 

영사기가 있는 곳으로 올라가는 곳은

계단까지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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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옥상엔 암껏두 없어여.

 

옥상으로 올라가는 문만 그럴듯하게 있을뿐

암껏두 없어여.

 

4. 자동자

영화배우가 극장으로 타고 오는 차라서 그런가

아주 클래식하게 멋집니다.

 

여러 방면에서의 모습

 

운전석 디테일

 

5. 미피

구성된 미피로 표현한 디오라마

 

총 6개이 미피

 

배우 3명, 운전사, 사진촬영사, 직원

무대인사를 위해 참석한 배우들과 

이를 촬영하는 사진 기사

그리고 맞이하는 극장 직원

 

무대인사를 하는 배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