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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창고/중국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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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핀 배 3종세트 - 블랙펄, 앤여왕의 복수, 정부군함 이미 한참전에 만들었던레고 단종 배 3종세트물론 프리미엄 붙여서 레고 사긴 좀 그렇고 레핀으로 저렴하게 손맛만 보았습니다. 배들은 높이나 덩치가 커서장식해 두기가 애매.하나씩 만들자마자 분해했습니다. 3개의 배를 한번에 묶어 촬영을 못한게 아쉬워서이렇게나마 묶어서 리뷰. 3종의 배 중에서 규모가 가장 작은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규모가 가장 작다고 해도작은게 아니더군요.기본적으로 돛대 높이도 있고선체도 꽤 큽니다.검은색의 묵직함이 포인트 두번째 크기의 앤여왕의 복수구석구석 득시글득시글한해골이 포인트 최대규모의 정부군함배도 브릭수가 많아지면이정도가 되는구나 싶을 정도로크고 멋집니다. 조만간 하나씩 리뷰할 예정.
레핀 21005 에메랄드 나이트 리뷰 오랜만에 올리는 이번 리뷰는레핀 21005 에메랄드 나이트 열차 입니다.레고의 주종은 결국 잡종이라더니이제 기차에까지 손을 대고 말았네요. 은하철도 999 같은 고풍스런 외관에 끌려서이미 단종되어 가격이 훌쩍 올라버린 에메랄드 나이트를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레핀으로나마 맛보았는데요. 인기 있는 모델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멋진 외관은 장식용으로도 그만이군요. # 전체 샷 증기기관차, 석탄차, 객실차총 3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짧은 길이가 아쉬워서 2~3개 더 사서 길게 붙이는 분들도 꽤 있는 듯하더군요. # 증기기관차 전후좌우의 모습입니다.클래식한 외관이 아주 멋집니다. 석탄을 넣는 곳도디테일하게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증기기관차 하면 딱 떠오르는저 바퀴 부분.실제로 바퀴에 연결된 부품들이 연..
레핀 15002 카페코너 리뷰 레고 커뮤니티에서 사진으로만 보던모듈러 초기 모델인 카페코너를 직접 만들어보는 날이 오는군요! 사실 사진만으로는 그다지 땡기는 모델은 아니었습니다.1층은 카페 답게 산뜻한 느낌도 있지만전체적으로는 어두운 갈색톤에 뚱뚱해보이는 외형이썩 땡기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결론적으로는!역시 모듈러는 만들어봐야 아는 것이었습니다!숨겨진 여러 디테일들과다 만들고 난 뒤의 건물의 느낌은사진만으로는 알 수 없는 감동을 주더군요.모듈러는 진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네요. ㅎㅎ #건물 외관 건물 앞쪽은층마다 외벽의 특징적인 포인트들을 가지고 있어서조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만들기 전에는 2~3층의 약간 어두운 느낌 때문에 못느꼈는데사실 디자인이 매우 화려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건물 뒷편은 사실 밋밋합니다. # 층별 디테일..
레핀 15002 카페 코너 박스샷 레핀 15002 카페코너 박스샷입니다.단종되었던 시청, 소방대와 함께 받았었는데요.모서리가 다소 찌그러지긴 했지만박스는 뭐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ㅎㅎ이래 놓구선 아직 박스를 차마 버리지는 못했다는... 코너형 건물은 처음이라 그런지사진 상으로 보는 코너형 건물은 뚱뚱해 커 보이는군요. 박스 뒷면입니다.저도 지금에서야 자세히 보게 되었는데층별 내부와 디테일 사진도 있고왼쪽 가운데 사진은 카페 코너 건물로 만들 수 있는 2nd 모델인가 보군요. 아래편에는 카페코너 2개로 증축할 수 있는 두 모델무려 6개를 합쳐서 증축할 수 있는 모델을 보여주네요.뭐 굳이 6개까지 증축을.... ^^; 박스를 열어보니 떼구르르 흐르는 블럭 하나.자전거 바퀴에 들어가는 브릭이 빠져나왔군요.봉다리가 아마 하나 터진 듯. 대부분의 ..
데쿨 7116 배트모빌 리뷰 이미 발매된 지도 오래됐고, 단종도 진작에 되었던 레고 7784 배트모빌은사실 그 존재 자체를 모르다가데쿨의 재발매(?) 덕분에 알게된 제품입니다.데쿨의 브릭 품질을 떠나 데쿨 7116 배트모빌은 정말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7784가 2006년에 나온 제품이라고 하니 벌써 10년 전이라 더욱 놀라울 따름입니다. 클래식한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도깨알같은 디테일들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 전체샷 전후좌우상면의 모습들입니다. 앞뒤에서 약간 높은 각도에서.만화적인 디자인이 멋집니다. # 내부샷 조립 중간에 상판이 덮히기 전의 전체적인 구조입니다.앞쪽으로는 앞바퀴와 연동되어 프로펠러(?)가 돌아가고뒷쪽으로는 뒷바퀴와 연동되어 배기 불꽃(?)들이 돌아가도록 연동되어 있습니다.복잡한듯 멋스럽게 기어들이 배열되어 ..
데쿨 7116 배트모빌 박스샷 데쿨 7116 배트모빌은 레고 7784 UCS 배트모빌을 카피한 제품인데요.사실 데쿨 배트포드와 텀블러를 알아보다가 데쿨에서 같이 발매한 제품이라 이런 모델이 있는지 처음 알게되었습니다.배트모빌이 UCS급으로 나왔다니 기대가 만발합니다. 역시 박스가 일단 매우 크구요.오른쪽 아래에 보니 길이만 무려 40cm가 넘는 제품이군요. 박스 뒷면에는 배트모빌에 장착된기능들을 표시해 두고 있습니다. 중국 레고 박스의 상징과도 같은 박스 손잡이 박스 안에 조립 순서대로4개의 상자로 나눠져 있습니다.이런거 좋네요. 1박스 안에는 4~5개 정도의 봉지가 들어있고봉지마다 넘버링이 되어 있습니다. 데쿨 7116 배트모빌의 인스두툼합니다. 가독성 괜찮습니다. 데쿨의 브릭들은 좀 많이 지저분하네요.브릭자체의 불량은 없었는데, ..
데쿨 7115 배트포드 리뷰 데쿨 7115 배트포드 조립 완성했습니다.배트맨 영화를 본 분이라면 누구나 눈독을 드릴만한 제품이죠.다만 레고 한정판으로 나왔다는 점이 참 아쉬웠습니다.구할래야 구하기가 힘드니 말이죠.복원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엄두를 못내겠더군요 ^^;;어쨌든 데쿨에서 쏘쿨하게 제품을 뽑아줬습니다. # 전체샷 아~ 간지가 철철 넘칩니다. 저 큼지막한 바퀴에서 뿜어오는 냄새가 포스가 장난아니죠. 진짜 함 타보고 싶네요 ㅎㅎ # 외관 전후좌우상하면으로 찍어봤습니다. # 디테일 앞 바퀴에 달린 총신부 배트포드 손잡이? 핸들? ㅎㅎ 몸체 부위 발판 같이 보이지만아마 무릎을 걸치는 곳인듯.. 요기가 발판 배트포드 바닥에 표현된 배기관요런 디테일 좋죠 ^^ # 총평 Item number 데쿨 7115 / 레고 정품 50045..
데쿨 7115 배트포드 박스샷 레고에서 한정판으로 발매가 되었던 배트포드.한정판인만큼 구하지 못해서 복원을 하는 분들도 많았는데요.복원이라는 것이 비용, 노력, 시간이 상당히 들어가는 작업이라사실 언감생심 맘도 못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을 거에요. 그런 맘을 콕 집어서 해결해주는 제품.데쿨에서 7115 배트포드로 아예 제품화를 시켜버렸습니다. ㅎㅎ게다가 브릭수가 300여개로 많지 않은 만큼 비용도 1만원대... 박스 아트가 멋있습니다.원래 박스아트와 비슷한 듯 다르네요.박스 크기가 생각보다 커서사진 크기가 마치 실물 사이즈로 보입니다.사실 약~간 사진이 더 작습니다. 중국 레고의 특징박스 손잡이.각 면에서 바라본 배트포드의 모습이 사진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옆면도 마찬가지로 배트포드의 앞뒤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반가운 한글 안내문구도..